먹방의 일상

[경성대 부경대 맛집]명작가 ~ 막국수와 바베큐의 조합 맛있네요

쭈니따랑 2019. 4. 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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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이 되기 시작하면 저는 막국수, 밀면집 등을 찾아서 자주 먹곤 합니다

얼마전 아는 친한 언니를 만나서 명작가에 갔다 왔는데 또 가고 싶어서

식구들과 함께 경성,부경대 명작가에 가서 먹고 왔습니다.

이곳은 막국수,칼국수,바베큐,볶음밥등의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하지만 경성대,부경대 명작가 하면 제일은 바베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바베큐와 막국수를 같이 먹어 봤는데 정말 바베큐와 막국수의

조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명작가에 메뉴도 조금 바뀌고 바베큐도 변신을 했답니다

 점심메뉴로도 괜찮고 간단한 술안주로도 2층도 있어 모임장소로도

좋은 경성,부경대 명작가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이번에 커플셋이 생겨 있고 ,그외에도 밥종류로 바베큐 볶음밥도 보입니다

저는 항상 시켜 먹는 세트쿠성을 시켰습니다

막국수 2개 와 작품 바베큐가 나옵니다

제가 명작가를 더 좋아하는 점은 육수를 마음껏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주전자 한 가득 나오는 사골육수~ 따뜻한 사골육수를 너무 좋아해서 매번 두 주전자 이상은

식구들이랑 먹고 온답니다

막국수는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로 선택했습니다

먼저 나온 작품바베튜 ~ 예전에는 야채가 샐러드 형식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야채를 살짝 볶은 후

그 위에 바베큐들을 올려서 나왔습니다.

 

 

전 샐러드 보다 약간 익혀서 나온 야채와 함께 바베큐를 먹을 수 있어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바베큐와 함께 나온 소세지와 , 모닝빵도 맛나 보입니다

 

 

작품 바베큐에는 치킨, 돼지고기 바베큐가 나오는데 모닝빵에 살짝 익은 아채를 넣고

그위에 나온 소스를 살짝 올려 준후 바베큐를 얹어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드디어 고대하고 기다리언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 입니다

 

 

얼음이 동동 띄워져 아주 시원해 보이는 물막국수입니다

고명이 육전으로 해서 올라가 있습니다 이부분도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

바베큐와는 아무래도 비빔막국수가 더 맞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바베큐 한점 딱 골라서 비빔막국수 한젓가락과 해서 같이 먹으면 ~ 크 맛있습니다. 

역시 봄이 되고 날씨가 따뜻해 지면 딱 먹고 싶은게 밀면,막국수등인데

오늘 선택을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명작가의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식구들과 외식하기도 딱이었던 것 같습니다.

양이 작은 편이라 아니라 사골육수까지 듬뿍 먹고 오다 보니 바베큐와 야채가 조금

남아 포장해서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명작가에서 오늘도 막국수와 바베큐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식구들과 집으로 왔답니다

바베큐 좋아하는 분들,막국수 좋아하는분들 바베큐 + 막국수를 

명작가에서  한번 드셔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명작가 먹방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먹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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