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의 일상

[서면 가성비 중국집] 탕수육주는짜장면집₩5000 푸짐하게 먹었어요

쭈니따랑 2019. 4. 22. 20:5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먹방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요즘 열심히 한 우물만 파고 있는 있는 쭈니맘입니다 바로 중국집입니다

자꾸 짬뽕, 짜장면등이 먹고 싶어 져서 외출할 때마다 중국집에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본 곳은 서면에 아이들과 함께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 보여서 들른 곳은 

"탕수육 주는 짜장면집₩5000 "이라는 중국집입니다

가게 이름이 "탕수육주는짜장면집5000 " 집이랍니다 이름도 재미있지요?

 

 

하지만 우선 5000원에 탕수육을 주다니 라는 생각을 바로 하게 만드는 간판 이름이었습니다

저희 식구들 다 짬뽕 ,탕수육, 짜장면을 좋아하기에 오늘의 외식인 바로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들어가니 손님들도 많습니다. 우선 메뉴판부터 보기 돌입 고고싱 했습니다.

 

 

세트 메뉴로 거의 이루어져 있고 만두 그리고 고추짜장면,고추짬뽕,불고기짜장밥등의

세트 메뉴가 눈에 보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기본 짜장면 세트 그리고 저와 남편을 위해 고차짜장면,고추짬뽕세트와

만두, 공깃밥 1개를 셀프로 주문했습니다

단무지등 모자라는 부분은 셀프바에 가서 직접 가서 가지고 오면

되어서 단무지도 마음껏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주문하고 얼마 안 있으니 하나하나씩 메뉴가 나옵니다

 

 

만두를 제외하고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그 후 나온 만두입니다 따끈따끈한 만두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

 

 

우선 먼저 먹어본 고추 짜장면 ~ 면발이 조금 굵으면서 탱글탱글한 스타일로

먹어 보니 약간 옛날 수타 짜장면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땡초가 들어가 있어 짜장면을 매콤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본 짜장면 ~ 야채도 큼직 큼직하면서 우선 면이 역시 퍼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 다음 먹은 고추짬뽕~ 역시 짬뽕에 고추가 들어 가니 얼큰한게 전 좋았고

맛도 무난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아이들이 제일 잘 먹은 탕수육입니다

탕수육은 바삭한 느낌은 없지만 적당하게 달짝하면서도 너무 달지 않아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탕수육주는짜장면집5000 " 집의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가성비가 있다와

제 개인적으로는 고추짬뽕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물에 매콤한게 비린 맛도 없고 면발도 탱글 탱글 해서 좋았습니다.

무난하게 가성비 있는 중국집을 찾으신다면 괜찮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남편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양에 이 맛이면 괜찮지라고 말을 했답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탕수육주는짜장면5000 " 아이들 데리고 다시 가서 먹고 올까 싶습니다.

오늘도 저의 먹방 후기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