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의 일상

경성대 대연동 밥집 "한상" 가정식 뷔페 5500원 맛좋고 가격까지 좋다

쭈니따랑 2019. 7. 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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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덥네요

더워서 결국 에어컨을 켜놓았습니다

오늘 저의 먹방 리뷰는 

바로 가성비 너무 좋은 경성대 대연동 밥집

가정식 뷔페 ,한식뷔페를 착한 가격 55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인 한상 가정식 뷔페 입니다

맛도 있고 가격도 무엇보다 매일 반찬이

새롭게 나오기 때문에 

제가 요새 자주 가는 곳입니다

 

 

가게 오픈은 11시로 일요일은 영업을 안하다고 해요 ~

가게에 딱 들어서면 밝으면서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 옵니다

하지만 제일 눈에 딱 들어 오는건 바로 음식이죠 ~

처음 간 날에 들어가자 마자

5500원데 어떤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을지

너무 궁금했답니다

계산은 선결제라 남편과 저의 금액을 먼저 계산하고

한 곳에 자리를

잡은후 음식 코너로 갔습니다 현재 한 3번정도 방문을 했는데 

정말 갈때마다 메뉴가 달라서 좋았답니다

처음 한상 가정식 뷔페에 들어간 날

메뉴를 한번 보겠습니다

*** 첫 날 방문 메뉴 **

첫번째 방문

첫번째 방문 국은 콩나물국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얼큰하면서 시원해서 좋았어요)

그외에 일미무침 ,쌈종류 , 미역줄기무침 ,양념돼지고기,카레 ,두부 ,김치볶음,

샐러드 , 밥 종류는 일반 쌀밥과 잡곡밥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뉴가 많은 것도 좋지만 양념고기도 비린 맛 , 누린내도 없이 쌈이랑

먹으니 맛도 있고 이외에도 따뜻한 메뉴등은 식지 않게 해놓아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사모님이 음식 체크도

계속 하시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고기에 쌈에 카레 ,콩나물 국등 정말 먹는다고 정신이 없었답니다.

​**두번째 방문**

두번째 방문

두번째 한상에 갔을때 메뉴 입니다 

오늘은 무슨 메뉴일까 기대감도 생겼답니다

국은 시래기국으로 준비되어 있고

이외에도 동그랑땡 , 김치 , 닭도리탕, 샐러드, 오이무침 . 쌈,튀김등이 보입니다

**세번째 방문**

세번째 방문

세번째 한상에 갔던 날 ~~ 

역시 메뉴가 변경되어 있어 저와 남편을 기쁘게 합니다

따뜻한 두부와 함께 먹은면 좋은 김치볶음 ,감자조림

감자가 들어 있는 닭도리탕 ,콩나물 , 메츄리알조림등

제가 좋아하는 음식 메뉴들이라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국은 제가 첫날에 가서 맛있게 먹은 콩나물국이었습니다.

 

이 날은 먹는다고 바빠서 메뉴를 제대로 찍어 오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가정식뷔페 맛집 ,한식뷔페 한상은  진짜 5500원인데도

매일 바뀌는 메뉴라 좋고 나온 음식들이 식거나 하지 않고

적당해서 먹을때 정말 집밥을 먹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한상 가정식 뷔페는 약간 나이가 있으신 사장님과 사모님 두분이서만 장사를 하시는데

음식 가지러 가서 볼때도 그렇지만 주방도 깨끗하고 이외 식기 ,

내부도 청결 , 그릇이나 음식 청결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걸 알수가 있었답니다.

 

소박하게 두분이서 장사하는 모습이 정말 얼마나 보기 좋던지요 ~

마지막으로 음식 먹고 그릇을 셀프로 정리후 후식으로 들어 있는

수정과를 먹고 난후 아주 기분 좋게 한상에서 나왔습니다

5500원 가성비 가격에 메뉴의 다양성 ,

집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한상 가정식 뷔페 ~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다음번 메뉴도 궁금해지는 쭈니맘입니다

오늘도 저의 먹방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 사먹고 난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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